lg모바일사업철수1 LG 모바일 사업 아직 검토중 '최적안을 찾는중' 얼마 전 LG가 휴대폰 사업을 사실상 마무리 짓는다는 기사가 연일 화제였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자동차나 거의 모든 전자제품이 스마트폰과 상호 관련된 사물인터넷(IoT)으로 이루어 지는 상황에서 과연 LG가 쉽게 모바일 사업을 접을수 있을지 많은 매체에서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LG전자의 본부는 앞으로의 사업 방향에 대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사실상 말을 아끼면서 여러가지로 기술적인 부분의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LG전자에 따르면 2020년 4분기 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부는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며 23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 가게 되었습니다. 최근 6년간 연속적자의 틈에서 이익을 내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보급.. 2021. 1. 31. 이전 1 다음